방탄소년단 정국 팬, 불법투표 19만건 대규모 MUBEAT 투표 부정행위 적발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팬들이 무비트(MUBEAT) 앱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7월 26일 MUBEAT 측은 팬들이 앱 오류를 악용해 ‘하트비트’라는 투표권을 규칙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획득하는 것을 목격하고 불법 투표를 차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투표

MUBEAT는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확인한 후 투표에서 부정 행위를 한 사용자 목록을 투표 수로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투표 차감표에서 ZB1, EXO, 셔누X형원, NCT DREAM 등 아티스트의 팬들은 1000~10000표가 삭제됐다. 하지만 MUBEAT는 정국 에게 195,000표 이상을 추리했다 .

방탄소년단 투표

이러한 황당한 상황에 네티즌들은 “아미가 아니다. 정국팬들이 그랬다”, “정국팬들만 표를 속였는데 그룹 전체의 팬덤 아미(ARMY)를 비판하고 있다. 너무 짜증나”, “정국이 부정투표 19만 표로 부정행위를 하면서도 3위”, “19만 표는 한 사람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럴 조직이 있었던 것 같다” 등.

2018년 4월 론칭한 MUBEAT는 KBS2 ‘뮤직뱅크’에 대한 K-POP 팬들의 투표와 MBC의 글로벌 사전투표 및 라이브 앱 투표 등 음악방송 아티스트의 프로모션을 위한 투표 및 활동을 진행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음악중심”.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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