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 솔로 아티스트로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방탄소년단 멤버들, 솔로 아티스트로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2023년 8월 22일(현지시간) 기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 200’ 및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정국은 5주 연속 이 차트에서 1위를 지켰다.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서는 정국의 ‘세븐’이 30위에 올라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또한 다음 달 8일 발매를 앞둔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이달 11일 선공개한 수록곡 ‘Love Me Again’이 96위로 데뷔했다.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12위를 기록했다.

또한 뷔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핫 10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SBS 드라마 ‘사랑하는 여름’의 OST인 그의 곡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2년 1월 8일자 ‘핫 100’ 차트에서 79위에 올랐다.

2023년 4월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미쳤어’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또한 슈가의 ‘해금’은 지난 5월 핫 100 차트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58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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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이홉의 싱글 ‘온 더 스트리트'(피처링 J-Cole)는 핫 100에서 60위로 데뷔했다. 앞서 지난 12월 17일 RM의 타이틀곡 ‘들꽃'(피처링 조유진)은 83위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도 솔로곡 ‘The Astronaut’로 빌보드 핫 100 차트(11월 12일자)에 첫 솔로 진입을 달성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단체곡,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피처링, OST 참여 등으로 ‘핫 100’에 여러 차례 차트인한 바 있다.

한편, 뷔는 다음 달 8일 민희진과의 협업으로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할 예정이다.

출처: mh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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