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브로 오랜만에 재회, 진·제이홉 병사도 합류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브로 오랜만에 재회, 진·제이홉 병사도 합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에 모여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0월 23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지민의 제작일지’를 시청하기 위해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지민의 솔로 라이브로 시작됐으나 이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하나둘 합류하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은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생방송에 댓글을 남기는 제이홉을 발견했다. 제이홉은 현재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지민은 제이홉의 댓글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농담을 나누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역시 군 복무 중인 진은 생방송에 댓글을 남겼다. 지민은 답답한 마음에 ‘둘 다 나가야지’라고 농담으로 말했다.

제이홉은 ‘군생활 교대근무는 늘 밤 9시부터 시작된다’고 답해 밤 9시까지 방송을 시청할 것임을 시사했다.

오후 9시가 가까워지자 진과 제이홉은 방송을 떠나야 했다. 그들은 지민의 다큐멘터리를 칭찬했다.

진과 제이홉이 떠난 후, 정국은 지민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해 그를 응원했다. 지민은 정국을 껴안으며 살이 빠졌다고 걱정했다. 정국은 이제 막 연습을 마치고 지민의 라이브에 들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가 다시 뭉칠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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