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박명수, 같은 의상 다른 분위기, “모델&손님”

방탄소년단 뷔와 박명수, 같은 의상 다른 분위기, “모델&손님”

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커플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7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고객님. 방탄소년단 – PMS #bts”.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인 셀린(CELINE)의 블랙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명수는 뷔와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박명수는 뷔처럼 티셔츠 소매를 접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뷔의 스타일을 따라하며 완벽한 센스를 뽐냈다. 남편의 패션 도전을 응원합니다.

팬들은 과거 박명수의 뷔 발언을 거론했다.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한 KBS CoolFM 라디오 방송에서 “11살 딸이 반장 투표에 참여했는데 남자아이가 한 명만 뽑았다. 그녀는 그 소년이 매우 잘생겼다고 말했고 그가 방탄소년단 V보다 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안경을 써야 할 것 같다. 뷔보다 잘생긴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는 “내 딸이 방탄소년단 뷔를 미치도록 좋아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박명수의 게시물 댓글에 “태형(뷔 본명)을 만나서 같이 사진도 찍어야지”, “태형이 할명수(박명수의 온라인 콘텐츠)’, ‘뜻밖의 홍보요정 박명수’ 등이다.

출처: 네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