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신인 가수로 변장하고 강릉에서 게릴라 공연 개최

방탄소년단 뷔, 신인 가수로 변장하고 강릉에서 게릴라 공연 개최

방탄소년단 뷔가 강원도 강릉에서 팬들을 위해 게릴라 공연을 준비했다.

9월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에는 ‘V’s 20second LIVE @ Gangneu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에는 강릉에서 게릴라 공연을 기획하기 위해 스태프들과 미팅을 하는 모습 등 뷔의 공연 비하인드 영상이 담겼다 .

방탄소년단

뷔는 최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표하고 음악방송과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뷔는 스태프들과의 미팅에서 “아, 저기서 공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궁금해하게 만드는 곳에서 게릴라 공연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두 번의 긴 회의 끝에 그들은 강릉의 한 재즈바에서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뷔의 계획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객을 초대해 500원의 입장료를 내고 20초간 게릴라 공연을 관람하겠다는 계획이다.

KTX를 타고 강릉에 도착한 뷔는 커다란 테디베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나섰습니다. 그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신인 가수의 쇼라고 믿게 만들었다.

여학생

낯선 사람을 조심하면서, 이 공연은 매일 볼 수 없다는 뷔의 설명에 방문객들은 하나둘 재즈 바로 향했다. 입장료를 지불한 후, 방문객은 한 번에 1~2명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게릴라 공연에서 뷔는 자신의 앨범 수록곡 ‘Love me again’을 20초간 라이브로 부른 뒤 갑자기 춤을 췄다. 출연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강릉 시민들과 학생들은 막이 열리며 뷔가 등장하자 매우 놀랐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람객들은 “저거 뷔야?”라는 궁금증이 이어졌다. , “정말 방탄소년단 멤버 맞아?” , “내가 아는 그 사람이 V인가요?” 등.

여학생

이후 뷔는 게릴라 공연으로 벌어들인 1만1000원으로 강릉의 한 전통시장에서 스태프들과 식사하기 위해 커피콩빵을 샀다.

영상 말미 뷔는 게릴라 공연을 계획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미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가고, 나 자신도 그것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태형(뷔 본명)은 아미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찾으려고 노력한다”, “어떻게 강릉 거리에서 방탄소년단을 저렇게 만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나는 왜 강릉에 없지?” , “나였으면 길에서 기절했을 것”, “정말 창의적인 프로젝트네요”, “영상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도전은 정말 대단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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