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정국의 최신 솔로곡을 홍보하며 영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뷔는 7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페이드 J, 클로버 K, 클로버 7 3장의 카드가 보인다.
사진을 통해 뷔는 영리한 센스를 발휘하며 동료 멤버를 직접 지원했다. 특히 J와 K는 ‘ 정국 ‘, 7은 정국의 최근 솔로곡 ‘세븐’을 의미한다고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정국은 이날 오후 1시 전 세계 주요 음원 사이트에 솔로 싱글 ‘세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븐’은 일주일 내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정국의 여름송이다. ‘세븐’ 뮤직비디오 역시 배우 한소희가 정국의 연인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뷔는 정국의 ‘세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홍보해 팬들의 재치 있는 사진 속 의미를 단번에 이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센스 대박”, “너무 귀엽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천재다. 정말 눈에 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굿모닝 아메리카’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서 ‘세븐’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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