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뛰어난 전략과 예능감으로 ‘런닝맨’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뛰어난 전략과 예능감으로 ‘런닝맨’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 출연의 꿈을 이뤘다.

9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 런닝맨 ‘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탄소년단 v 런닝맨

이날 뷔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레드카펫을 밟았다. 뷔는 환하게 웃으며 오랫동안 ‘런닝맨’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이 프로그램은 밥 먹을 때만 본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v 런닝맨

이날 뷔의 첫 번째 미션은 옆 프로필을 바탕으로 자신과 가장 닮은 멤버를 뽑는 것이었다. 뷔는 1번으로 송지효를 꼽았지만, 2번으로는 김종국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 퀴즈를 위해 멤버들이 짝을 이루자 뷔는 지석진과 같은 팀에 배정됐다. 지석진이 기뻐하는 사이 뷔는 “잠깐만요. 우리 그룹(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지석진을 만지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투진’ 콤비는 합류해서 깰 수 없다”고 덧붙인 뒤 하하와 팀을 이뤘다.

뷔는 ‘런닝맨’을 시청한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장점을 완벽하게 분석해 손쉽게 퀴즈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사람들이 칭찬을 쏟아내는 동안, 뷔는 그들의 땅을 빼앗아갔습니다.

방탄소년단 v 런닝맨

경주가 진행됨에 따라 V는 재산을 훌륭하게 보호하고 세금을 징수하여 코인을 늘렸습니다. 비눗방울 게임에서는 몸개그를 선보이며 놀라운 예능감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후 뷔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러브라인을 알고 당황했다. 그는 “두 사람 정말 사귀는 걸까”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전소민은 “저희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도둑과 농부로 나뉘어 마피아 게임을 하게 됐다. 치열한 승부 끝에 뷔는 도둑으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승리를 거둔 뷔는 “버킷리스트 중 또 하나의 항목을 이룬 것 같다. ‘런닝맨’ 멤버들은 나에게 연예인이다” .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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