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문신 후 입술 피어싱을 한 것에 대해 아미들에게 사과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문신 후 입술 피어싱을 한 것에 대해 아미들에게 사과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술 피어싱을 추가로 한 사실을 밝히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비니를 착용해 ‘남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국은 “여기 피어싱 하나 더 했다”며 새로운 입술 피어싱을 선보였다.

정국은 “피어싱을 한 번 더 하면 싫어하는 아미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미안하다. 정말 하고 싶었어요.”

방탄소년단 정국

정국은 생각에 잠긴 듯 눈을 비비며 “외모가 뚜렷하지 않고 동그란 얼굴이라 이런 게 좋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동그란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정국은 과거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이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국은 악세서리를 계속 끼고 벗는 게 귀찮아서 계속 끼고 다닐 수 있는 피어싱을 하기로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이에 팬들은 “정국이가 하는 모든 것을 여전히 사랑한다”, “팬들을 위한 배려가 아름답다” 등 정국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국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문신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정국은 “문신을 제거하면 아프다. 나는 고통을 좋아하지 않는다. 문신을 제거하는 것은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거할 수 없습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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