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내 목소리로 할 수 있는 음악 다 해볼 것”

방탄소년단 정국 “내 목소리로 할 수 있는 음악 다 해볼 것”

“내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해볼 거예요”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난 9월 29일 두 번째 싱글 ‘3D’ 발매를 기념한 신곡 소개 영상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열심히 연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작 ‘세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뜨거운 응원에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3D’는 인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반복 사운드가 돋보이는 강렬한 R&B 팝 곡으로, 1차원과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만나 언제나 ‘우리’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국이 전작 ‘세븐’에서 2000년대 초반 2스텝 장르를 재해석했다면, ‘3D’는 2000년대 중반 힙합과 댄스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올드스쿨 스타일의 사운드로 정국만의 색깔을 살렸다. .

정국은 ‘3D’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소개하며 퍼포먼스 중심의 트랙으로서의 매력을 강조했다. 안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독려하며 숏폼 플랫폼에서도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3D’를 통해 스타일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당부했다.

정국의 신곡 ‘3D’에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른 래퍼 잭 할로우(Jack Harlow)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잭 할로우(Jack Harlow)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번 곡의 프로듀싱에는 레이디 가가, 비욘세와 작업한 것으로 알려진 블러드팝(BloodPop),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기여한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정국은 잭 할로우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래전부터 잭 할로우를 동경해왔고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Jack Harlow의 목소리가 “3D”를 얼마나 잘 보완하여 노래의 섹시한 분위기를 향상시키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솔로 데뷔 싱글 ‘Seven’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스포티파이 주간 톱송 글로벌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정국은 ‘3D’로 글로벌 성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압박감과 높은 기대.

정국은 ‘3D’ 발매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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