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가슴 아픈 유년 시절을 보낸 연예인들

드라마 속 가슴 아픈 유년 시절을 보낸 연예인들

이 스타들은 힘든 과거를 공개적으로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TV 속 화려함 뒤에 감춰진 아픔을 안고 있었다.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지난 19일 감동적인 가족사를 공개했다.

정혁은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가난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평생을 지하실에서 살았다. 사기를 당해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서 주말에 주민센터에 가면 밥, 김치, 라면을 줍니다. 좋은 옷을 살 여유가 없어서 왕따도 당했다”고 말했다.

정혁

그는 3살 때 부모님이 헤어져 아버지와 동생을 홀로 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살았다. 공중 화장실이라 문이 잠기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오면 그들의 발자취에 따라 안에 누군가가 있다고 외쳐야 했다. 주민센터가 오후 6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일정대로 다 했다”고 말했다.

25살에 마침내 화장실이 있는 집으로 이사한 정혁은 “그런 경험 때문에 어딜 가든 화장실을 안 쓴다. 그래도 즐거웠던 것 같아요.”

특히 정혁의 아버지는 “한강대교에서 몇 번 뛰어내릴 뻔했다. 그는 그것을하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힘든 생각도 많이 했어요. 살까 말까 고민했어요.”

전소미

전소미가 과거 다문화가정 출신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전소미는 네덜란드와 캐나다 이중국적자인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소미는 한국 초등학교에 처음 전학을 갔을 때 친구들이 친절하게 대해줬지만, 학교 선거에서 이기고 나서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말을 준비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나를 보았을 때 나를 많이 싫어했습니다. 나는 막 전학을 와서 반장이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를 중심으로 나를 고립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왕따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 책상은 나머지와 분리되어 있었고, 그녀는 내 도서관 카드를 찢고 내 실내화에 쓰레기를 넣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었습니다.” .

전소미는 한국 아이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을 부탁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안소미 박해진

개그맨 미자는 지난 7월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은퇴 후 3년 동안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미자는 “우울증을 앓던 시기에 공연을 했다. 박나래는 계속해서 ‘혼자지 마’라고 말했다. 함께하자.’ 덕분에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개그맨 안소미도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할머니 손에서 자랐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사한 곳은 대전이었다. 그때 우리는 밴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녀는 현지 사무실에서 쌀과 라면을 받는 것이 부끄러웠다.

안소미는 컨테이너 생활을 유지하며 “야외 장사를 하다 보면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 나는 할머니의 바람에 맞서야 했다. 그때 거친 성격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19살에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성공하고 싶었고 먹고 싶을 때 짜장면을 살 수 있을 만큼 돈을 벌 수 있다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배우 박해진이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인정했다.

박해진

박해진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아버지, 누나와 살았고, 그 이후에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누나와 따로 친척집에서 살았다.

약 17년 만에 어머니와 동거를 시작한 박해진은 “조카가 태어나서 13년 동안 같이 살았다. 나는 그를 완전히 키웠다.”

불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박해진은 “전혀 불편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24시간 함께 있지 않으니 괜찮아요.” 그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과거 정신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박해진은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이사를 많이 다녔다. 그 후로 사람 만나는 게 꺼려졌다”고 털어놨다. 박해진은 병원에서 우울증과 사회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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