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여주인공의 스타일, 중후한 의상에도 세련된 아우라

‘연예인’ 여주인공의 스타일, 중후한 의상에도 세련된 아우라

드라마 ‘셀럽’의 인기 비결은 여주인공 서아리의 패션이다.

6월 30일 개봉한 ‘ 셀러브리티 ‘는 단숨에 넷플릭스 최고 인기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신선한 콘텐츠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출연진들의 뛰어난 연기는 물론, 여주인공 서아리(박규영 분)의 패션과 스타일링까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박규영

1,000달러에서 5,000달러에 이르는 서아리의 옷장에는 샤넬, 알렉산더 맥퀸, 발렌티노, 로저 비비에, 크리스찬 루부탱 등 명품 브랜드의 수많은 아이템이 존재하는 것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 그녀는 안전한 의상 조합을 따르지 않지만 도전적인 색 구성표로 기꺼이 “놀”면서도 여전히 전반적으로 멋진 의상을 만들어냅니다.

박규영

명품이 주를 이루는 서아리의 옷장은 현재의 ‘절제된 럭셔리’ 트렌드를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녀가 입은 디자인은 큰 로고를 표시하지 않으면서도 실루엣과 ‘소재유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며 캐릭터의 멋을 잃지 않으면서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박규영

명품 브랜드 외에도 자라, 산드로, 헬무트랑 등 중저가 브랜드의 옷도 입는다. 그러나 이것이 그녀가 덜 우아해 보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에 반해 서아리는 여전히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하며 자신만의 ‘상큼함’까지 선사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레이어링하고 뉴트럴에서 생기 있는 컬러 톤까지 믹스매치해 서아리의 스타일에 큰 다양성과 매력을 더했다.

박규영

서아리는 캐주얼하고 발랄한 룩이든,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룩이든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예인”을 시청하는 패션 애호가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깊은 인상을 받을 것입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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