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박규영 주연 ‘개되기 좋은 날’ 10월 MBC 편성 확정

차은우·박규영 주연 ‘개되기 좋은 날’ 10월 MBC 편성 확정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배우 박규영이 출연하는 ‘개되기 좋은 날’이 오는 10월 MBC에서 방송된다.

21일 더팩트에 따르면 새 드라마 ‘개’는 MBC 주말극으로 편성돼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더팩트에 “지난 4월 촬영을 마쳤지만 편성되지 않은 ‘개되기 좋은 날’이 최근 MBC 편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차은우 박규영

‘개만들기 좋은날’은 키스만 하면 개가 되는 여자와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2년간의 연재 기간 동안 시청률 9.9를 유지하며 네이버 일요 웹툰 1위를 놓치지 않은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다.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 역에는 차은우가 캐스팅됐다. 박규영은 키스하면 개가 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 역에 캐스팅됐다.

박규영

특히 두 배우는 지난 2018년 그룹 어반자카파의 ‘그대가 이유’ 뮤직비디오로 호흡을 맞춘 후 4년 만에 남녀주인공으로 재회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여기에 이현우, 윤현수, 류아벨 등 청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풋풋한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개되기 좋은 날’은 지난 4월 촬영을 마치고 현재 첫 방송을 앞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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