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드라마 ‘개가 되기 좋은 날’ 시청률 1% 난투에도 재방송 취소? 

MBC 수목드라마 ‘개 키우기 좋은 날’이 새 회차 방송을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

6일 공개된 MBC 프로그램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11월 8일 방송 예정이었던 ‘ 개 키우기 좋은 날’ 5회 가 2가지 대안으로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

이러한 변화는 MBC가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23년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을 중계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개 되기 좋은 날’의 취소 여부는 이날 MBC 야구 방송에 달려 있다. 야구 경기는 오후 6시 20분에 시작될 예정이며, 드라마는 보통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개가 되기 좋은 날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개 되기 좋은 날’ 은 키스만 하면 개가 되는 저주를 받은 한해나( 박규영 분 )와 진서원( 아스트로 차은 역)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woo )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

지난 10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 2회 시청률은 2.2%, 2.8%를 기록했지만, 3회에서는 1.9%로 크게 하락했다. 야구 준결승전으로 인해 처음으로 방송을 취소한 ‘개되기 좋은 날’은 지난 11월 1일 4회를 공개했다. 그러나 등급 회복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1.7%까지 더 하락했습니다.

개로 살기 좋은 날

시청률 부진의 원인으로 다양한 이유가 지적됐는데,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MBC의 주 1회 방송 계획이다. ‘개하기 좋은 날’의 훈훈한 분위기와 달달한 러브스토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방송 취소로 인해 새 회차의 대기 시간까지 길어지면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더 큰 실망감을 나타냈다.

시청률이 1%대로 떨어진 가운데, 오는 8일 2회 방송 결방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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