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종국 결혼식에서 ‘편지’ 부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차태현, 김종국 결혼식에서 ‘편지’ 부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김종국과 차태현의 소중한 우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JTBC ‘특급몽골편’ 3회에서는 김종국 , 장혁, 차태현 , 홍경민 , 홍경인, 막내 강훈이 쉬는 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막과 초원의 경계.

차태현 김종국

강풍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텐트 설치에 성공한 멤버들은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했다. 김종국은 감격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추억을 나누며 잔소리와 다툼이 잦은 용띠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이 SBS, KBS, MBC 3사 가요계를 휩쓸었던 일화를 꺼냈다. 김종국은 당시를 회상하며 “MBC 대상 트로피는 차태현이 준 것”이라고 고백해 특별한 추억이었다고 강조했다.

차태현 김종국

또한 김종국은 차태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일화를 언급하며 차태현과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김종국은 절친의 부탁으로 자신의 노래 ‘편지’를 처음으로 불렀다. 이에 차태현은 “내 결혼식에서 종국이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줬다. ‘Letter’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는데, 라이브로 하는 건 처음이더라”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