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과 정성일이 ‘더 인터뷰’에서 호흡을 맞춘다.

조여정과 정성일이 영화 ‘인터뷰’로 만난다.

오는 7월 17일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인터뷰'(감독 조영준)는 11명을 살해한 전대미문의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이 특별 인터뷰를 제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 독점 소식이 절실한 베테랑 기자 ‘선주’ (조여정) 에게.

조여정

조여정은 독보적인 뉴스에 목마른, 핏기 없고 눈물 없는 성격의 지역 뉴스 기자 ‘선주’ 역을 맡는다. 조여정은 “영화 ‘인터뷰’는 기자와 연쇄살인범의 인터뷰 속 밀도 높은 스토리가 매력적인 시나리오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느꼈던 긴장감과 영화적 재미가 영화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일

정성일이 맡은 ‘영훈’은 11명을 죽였지만 범행을 완벽하게 은폐할 만큼 뛰어난 두뇌와 치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정성일은 “시나리오 마지막 장을 보고 이 작품을 하기까지 1초도 걸리지 않았다. 이번 영화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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