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음악중심’ 인터뷰 공개 “부러움의 대상 향한 귀여운 질투”

최예나 ‘음악중심’ 인터뷰 공개 “부러움의 대상 향한 귀여운 질투”

음악중심’ 가수 최예나의 사전 녹화 영상이 공개됐다.

7월 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최예나는 신곡 무대에 앞서 MC들과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최예나는 공연에 앞서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에 대해 “질투의 대상을 향한 귀여운 질투를 표현한 신곡”이라고 설명했다.

최예나

이어 “이번에는 Y2K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나에게 잘 어울리나요? 누구나 한 번 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잠시 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편 최예나는 ‘쇼! 음악중심”.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사전 녹화가 진행된 만큼 본 공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예나는 예정대로 7월 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예나

사후 녹화 불참 사유는 컨디션 불량. 소속사 측은 “잦은 일정 변동으로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최예나가 최근 신곡을 둘러싼 논란에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최예나는 지난 6월 27일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를 발표했다 . 최예나가 자신의 아이돌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향해 “나보다 잘하는 애들은 다 싫어!”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표현한 가사가 담겼다. 신곡 발표 당시 최예나는 “내가 느끼는 귀여운 질투를 표현한 곡이다. 억울하지 않다”고 밝혔지만, 다른 아티스트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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