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달의 소녀 츄가 동료 멤버들을 언급했다.
10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Howl’ 쇼케이스에서 츄는 “앨범 작업을 하면서 힘든 시간도 있었다. 그 순간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먼저 들어주시고, 노래 이미지 속에서 나를 어떻게 보셨는지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주시고, 노래가 나에게 잘 맞는다며 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위로까지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위로해 주셨고, 제가 불안하거나 걱정될 때에도 계속 메시지를 보내주셨어요. 정말 감사한 존재예요.”
또한 츄는 “12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활동할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 저희와 팬분들이 원하신다면 빨리 기회를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츄의 솔로 앨범 ‘Howl’은 상처를 입은 두 사람이 각자의 작은 세계에서 서로를 위한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을 해결하고 지난 4월 새로운 소속사와 손을 잡은 후 첫 앨범이다.
츄는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강인해진 자아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앨범은 10월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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