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인공 2명의 K-드라마 ‘우먼스’ 모음집

여성주인공 2명의 K-드라마 ‘우먼스’ 모음집

최근 TV에서 ‘우먼스’ 드라마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워먼스 K-드라마는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의 모습은 물론, 섬세하고 날카로운 심리 묘사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선한 구성과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워맨스 드라마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1. 품위있는 여인

품위있는 여인

2017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녀’.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우아한 청담동 여인 우아진(김희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준재벌 아들과 결혼해 박복자(김선아)가 그녀의 삶 속으로 걸어들어오기 전까지. ‘품위있는 그녀’는 재벌가를 배경으로 각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룬다.

2. 당신의 반영

당신의 반영

‘반성’은 정소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JTBC 수목드라마다.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됐다. ‘아내와 엄마’라는 조건부 생활을 잠시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여자 정희주(고현정)와 구해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현빈) 그 짧은 시간에 그녀와 접촉하며 삶의 빛을 잃어가는 또 다른 여자. 고현정과 신현빈의 연기력과 뛰어난 심리 묘사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한 드라마.

3. 퀸메이커

퀸메이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퀸메이커 ‘는 정치 여성 작품이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천재 황도희(김희애 분)와 대기업 전략기획실 전무가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 ) 서울시장이 된다. 극중 김희애와 문소리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처음에는 서로를 불신하고 경계하는 듯 보였지만 같은 목표를 갖고 있음을 알고 손을 잡았다. 두 배우는 청량한 여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4. 나의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

ENA와 지니TV의 오리지널 드라마 ‘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은 지난 6월 19일 첫 방송돼 7월 11일까지 방송된다. 김진영 작가의 소설 ‘마당 있는 집’을 원작으로 한다.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여자 문주란(김태희 분)과 추상은(임지연 분)이 뒷마당에서 이상한 냄새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김태희와 임지연은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을 통해 전작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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