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미모를 되찾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집 중인데 곧 올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세영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으면서 라인이 더 크고 또렷해졌고 눈꺼풀도 부어올랐다.
아직 붓기가 가라앉지 않았음에도 시크한 고양이 눈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이 업로드를 예고한 만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한 번 성형 후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과거 이세영은 “눈이 10시 10분” 등 외모에 대한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10:10’은 눈을 치켜뜨고 있는 사람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이세영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했고, 붓기가 빨리 빠지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이후 이세영은 코필러가 퍼졌다고 고백하며 “코수술을 다시 하기로 했다. 필러를 다 제거하고 자연스러운 콧대를 살리고 싶어요.”
쌍꺼풀 수술과 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세영은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자주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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