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정해인, 구기준, 손석구의 강렬한 눈빛 캐릭터 포스터 공개

‘DP2’ 정해인, 구기준, 손석구의 강렬한 눈빛 캐릭터 포스터 공개

넷플릭스 ‘DP’가 시즌2로 더욱 임팩트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7월 5일 ‘DP 2’ 의 여섯 주인공 포스터를 공개했다 . 군대에서 변하지 않는 현실과 부조리에 맞서는 탈영병 추격대(DP) 준호와 호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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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신규 포스터는 시즌1을 이끈 헌병대 수사대 103과 뿐만 아니라, 군 사령부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확장된 스토리를 예고한다. 일병이 된 DP팀 안준호, 제대를 앞둔 DP팀장 한호열, 조석 일병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박범구 병장 등 옛 멤버들의 복귀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봉준호와 다른 부대로 전출 명령을 받은 임지섭 대위. 새 시즌에서 들려줄 ‘DP’의 깊이 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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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즌1 출연진들은 이번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먼저 포스터 속 지친 눈빛으로 죄책감과 답답함이 뒤섞인 안준호의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 정해인은 “촬영하면서 시즌1의 일들이 계속 생각났다”고 말했다.

구규환 은 “호열은 앞으로도 평소처럼 연기할 예정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면 그에 따라 호열도 점차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 호열의 태도에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박범구 역의 김성균은 “조직과 갈등하는 장교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 부분은 새 시즌에서 더 깊게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섭 대위 역을 맡은 손석구는 “시즌2에서는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드리겠다”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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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사단 대원들 외에도 군 사령부 사람들이 사건에 개입해 이야기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군 본부 법무부장 구자운 역으로 출연할 지진희는 “이 캐릭터는 저에게 새로운 연기 도전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군 본부 법무관 서은 중령 역을 맡은 김지현은 “김루리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그녀는 군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상황을 구성하고 자신의 방향으로 사건을 해결하기를 원합니다.”

군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호와 호열이 맞닥뜨릴 수많은 새로운 도전과 다이내믹한 액션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DP 2’는 오는 7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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