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의 19+ 혀실수에 웃음 “내 귀를 의심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 10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비치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

대학교 축제 일정을 마친 후 강민경은 “제가 학생들을 위해 수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해리 언니가 ‘소중’이라고 하더군요”라고 말했다.

다비치 이혜리

짧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궁금한 게 있다. 공연 중간에 노래를 거의 멈출 뻔했어요. ‘소중’이라고 했지?” . 이어 “정말 귀를 의심하고 ‘이 언니가 못하는 말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물론 너희들은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지만 때로는 다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소중은 ‘귀중하다’는 뜻이지만 민감한 신체 부위를 지칭할 때도 사용됩니다)

다비치 이혜리

이해리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러 왔습니다”라고 말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녀는 “근데 그 사람들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냐”고 놀렸다. 정말 재밌어요.”

영상 말미 강민경은 “우리에게 소중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식으로 해석하지 말고 온라인에 게시하세요.”

다비치 이혜리

한편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사랑과 전쟁’, ‘8282’, ‘마이 맨’, ‘시간아 멈춰라’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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