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의 19+ 혀실수에 웃음 “내 귀를 의심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 10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비치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
대학교 축제 일정을 마친 후 강민경은 “제가 학생들을 위해 수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해리 언니가 ‘소중’이라고 하더군요”라고 말했다.
![다비치 이혜리 다비치 이혜리](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Davichi-Lee-Hae-ri-1-110723-432x470-1.webp)
짧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 궁금한 게 있다. 공연 중간에 노래를 거의 멈출 뻔했어요. ‘소중’이라고 했지?” . 이어 “정말 귀를 의심하고 ‘이 언니가 못하는 말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물론 너희들은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지만 때로는 다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소중은 ‘귀중하다’는 뜻이지만 민감한 신체 부위를 지칭할 때도 사용됩니다)
![다비치 이혜리 다비치 이혜리](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Davichi-Lee-Hae-ri-11-110723-430x470-1.webp)
이해리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러 왔습니다”라고 말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녀는 “근데 그 사람들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냐”고 놀렸다. 정말 재밌어요.”
영상 말미 강민경은 “우리에게 소중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식으로 해석하지 말고 온라인에 게시하세요.”
![다비치 이혜리 다비치 이혜리](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Davichi-Lee-Hae-ri-111-110723.webp)
한편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사랑과 전쟁’, ‘8282’, ‘마이 맨’, ‘시간아 멈춰라’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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