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주연 디즈니+ ‘비질란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남주혁 주연 디즈니+ ‘비질란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남주혁 주연의 드라마 ‘자경단’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10월 4일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자경단원

2021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온스크린’ 섹션은 아시아 최초의 공식 OTT 섹션으로, 최신 시리즈를 초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비질란테’가 ‘온스크린’ 부문에 선정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언론과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경단’ 은 낮에는 법을 지키다가 자경단원이 된 모범경찰대생 김지용 (남주혁) 이 밤에는 법을 기피하는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 다른 동기를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자경단을 중심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자경단 남주혁

‘자경단’은 개인이 자신의 안전을 위해 무장한다는 독특한 제목으로, 전 세계적으로 누적 조회수 3억 7천만 뷰를 돌파한 김규삼 작가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시작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자경단’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 ‘스타트업’ 등을 통해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호평을 받은 최정열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히트작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꾸준히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주혁이 김지용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낮에는 완벽한 모델 ​​경찰대생, 밤에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범인을 심판하는 다크 히어로 ‘자경단원’의 상반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주혁

유지태는 남주혁과 함께 수사팀장 조헌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준혁은 자경단의 조수인 조강옥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그려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진은 방송기자 최미례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실력파 배우들의 시너지와 강렬한 연기가 만나 탄생한 ‘자경단’은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며 올해 K-드라마 화제작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질란테’는 2023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독점 개봉될 예정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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