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배우의 길을 막는다? 송혜교-송중기-김나영이 더 잘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혼이 배우의 길을 막는다? 송혜교-송중기-김나영이 더 잘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혼은 더 이상 스타들의 경력에 ​​있어서 흠이 아니라 개인의 문제이거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송혜교는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더 글로리’ 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대상(대상)을 수상했다 .

송혜교

송혜교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드라마가 끝난 후 배우들의 인터뷰를 보니 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 오히려 그들에게 더 많은 도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다. 더 이상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으로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 ‘잘했어 혜교아”.

송혜교는 지난 2019년 송중기와 이혼한 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으로 복귀했다. 이후 ‘더 글로리’에서 김은숙 작가와 재회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도 ‘더 글로리’를 극찬했다.

송중기

또한 시상식에서 송혜교가 착용한 주얼리와 의상도 화제를 모았다. 이날 그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C의 명품을 착용했다. 총 18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2,630만원 상당의 후프 이어링, 1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500만원 상당의 반지, 73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억 1,500만원 상당의 목걸이 등 주얼리 풀세트를 착용했다.

송혜교와 이혼한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 ‘다시 태어난 부자’,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등에 출연했다. 그의 신작 ‘보고타’는 이미 정식 개봉을 앞두고 후반 작업에 들어갔고, ‘희망’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이처럼 송중기는 연기 인생 첫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활동 중단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영화 ‘내 이름은 로기완’ 촬영에 매진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나영

또한 송종기는 지난해 12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와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1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과 케이티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이후 7월 14일에는 아들의 탄생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나영 의 경우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이혼한 뒤 2021년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두 아들과 함께 한 가족으로 살고 있으며 행복한 일상도 공개했다. 최근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이혼 후 더욱 활발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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