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사’ 배우 소아린, tvN 새 드라마 ‘여름 감기’ 합류

배우 소아린이 tvN ‘오펜닝 2023’ 프로젝트의 세 번째 드라마 ‘썸머 콜드’에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 닥터 차 ‘에서 서인호(김병철 분)와 최승희(명세빈 분)의 외동딸 최은서 역을 맡은 소아린이 프로젝트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 7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여름 감기’.

소아 린

다양한 포맷과 참신한 발상으로 7인의 신인 작가 대본으로 구성된 tvN X 티빙의 공동 프로젝트 ‘오픈 2023’이 선보이는 세 번째 이야기다. 특히 소아린이 출연하는 ‘서머콜드’는 내일 죽어도 상관없는 절망에 빠진 한 여자가 목숨을 걸고 지켜내며 벌어지는 한 여름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순수한 느와르 작품이다. 한 남자.

극 중 소아린은 강진도(박지환 분)의 딸 강하연 역을 맡았다. 하연은 학교를 쉬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이다. 홀아비 밑에서 자란 이 소녀는 또래보다 성숙하고 배려심이 많다. 어느 날 그녀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을 때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게 된다.

앞서 소아린은 ‘닥터 차’에서 선배 배우 명세빈과의 애틋하면서도 갈등이 많은 모녀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썸머 콜드’에서 소아린은 ‘닥터 차’의 이미지와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여름 감기’는 7월 30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13일 티빙을 통해서도 선공개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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