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반기 드라마왕 경쟁 : 남궁민, 엄기준, 윤계상, 신하균

2023 하반기 드라마왕 경쟁 : 남궁민, 엄기준, 윤계상, 신하균

올해 하반기는 믿음직한 배우들의 활약으로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가득할 것이다

남궁민이 주연 을 맡은 MBC ‘사랑하는 그대’는 연인들의 로망과 전쟁 속의 사람들의 활력을 그린 드라마로 최근 전국 12.2%, 서울 11.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부를 마무리했다. 각종 루머와 추측에 휩싸인 드라마는 지난 10월 13일 파트2로 복귀를 알렸다.

내 사랑하는 사람

엄기준 주연 의 SBS ‘7탈출’이 ‘내 사랑’과 드라마 대결을 펼친다. 거짓말과 욕망이 얽힌 사건들에 맞서게 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일곱 명의 악당들의 생존과 그들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형벌을 그린 드라마다. ‘7이스케이프’는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재회인 만큼 기대감이 높다. 또한 ‘7이스케이프’ 이유비 자매와 ‘내 사랑’ 이다인 자매의 대결도 눈길을 끈다.

윤계상

윤계상은 지난 9월 13일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납치의 날’로 올 하반기 뜨거운 드라마 경쟁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투른 납치범 김명준(윤계상)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의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윤계상은 서툴고 나약한 유괴범 김명준 캐릭터를 통해 전혀 새로운 얼굴과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은 왜요?

신하균 새 드라마 ‘악의라이브’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생활전문변호사 한동수가 절대악을 만나 엘리트 악역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제작진은 신하균이 한동수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신하균이 극 중 악역으로 변신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대사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역시 신하균이 정말 대단했어요!” .

믿음직한 배우 남궁민, 엄기준, 윤계상, 신하균 가운데 올해 하반기 경쟁의 승자는 누구일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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