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되기 좋은 날’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와 함께하는 몽환적인 3인 포스터 공개

‘개가 되기 좋은 날’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와 함께하는 몽환적인 3인 포스터 공개

‘개 키우기 좋은 날’이 흥미진진한 판타지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개미가 좋은 날’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눈에 담은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가 되기 좋은 날

9월 19일 공개된 3인 포스터에는 차은우 (진서원 역), 박규영 (한해나 역), 이현우 (이보겸 역)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학교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표정을 선보이며 고등학교 교사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매치해 각자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개를 무서워하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수학 선생님 차은우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먼 곳을 바라보고 있고, 뽀뽀하면 개로 변신하는 저주를 받은 국어 선생님 박규영은 차은우에게 묻듯 턱을 어루만진다. 그녀를 바라보는 은우. 창가에 나란히 선 차은우와 박규영의 상반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낭만을 자극한다.

차은우

반면, 역사교사 이현우는 창가에 얼굴과 팔을 기대고 뚫어지게 쳐다보는 눈빛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포스터 속 벚꽃나무와 떨어지는 벚꽃이 배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랑스럽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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