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EX가 첫 번째 정규앨범 ‘ Youth Chapter 1: YOUTH DAYS’ 로 돌아왔습니다 . 8명 중 7명이 미성년자로 데뷔한 이 그룹은 지난 6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소년들의 불안과 사랑의 시작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이제 2024년 어른이 된 EPEX는 청춘 3부작 정규 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 인 Youth Chapter 1: YOUTH DAYS를 통해 청춘 속에 서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
“멤버 전체가 성인이 된 첫 컴백이자,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이에요! 더욱이 이번 앨범은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어 애정과 진심이 가득 담겨 있다. 타이틀곡 ‘Youth2Youth’는 스토리가 완벽한 곡으로, 안무나 가사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벅차고 신나는 감정을 무대에서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앨범이 EPEX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WISH, EPEX 멤버
앨범에는 8개의 신곡이 포함되어 있다. 타이틀곡 ‘ 청춘에게 (Youth2Youth)’는 화자가 청춘으로서 다른 청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KILLSHOT’은 억압을 제거하고 온전한 자기 자신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Breathe in Love’는 순수한 사랑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진통제’ 는 청춘의 아픔을 녹여주는 빛이 된다는 내용을 담은 곡 이다. ‘도미네이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에 지배당하는 무력감과 절망적인 청춘의 얼굴을 표현한 랩 유닛곡( 금 , 백생 , 에이든, 제프 ) 이다.
‘레이 업’은 청춘만이 가질 수 있는 힘과 에너지, 그에 따른 책임감에 대한 고민을 조명한다. ‘ 알 수 있는 비밀 (My Secret)’은 오직 너에게만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마음을 담은 보컬 유닛 곡( WISH , MU , A-MIN , YEWANG )이다. 앨범은 지난 2월 5일 선공개된 ‘ 졸업식 ‘ 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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