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닥터스’에 블랙핑크 지수의 특별출연에 대해 말했다. 천과 잃어버린 부적”
이솜은 지난 9월 21일 새 영화 ‘닥터스’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천과 잃어버린 부적” .
강동원, 이솜, 이동휘 등이 출연하는 ‘닥터. 천과 잃어버린 부적’은 귀신을 보지 못하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가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에는 ‘기생충’ 커플 이정은-박명훈과 블랙 핑크 멤버 지수 등 특별 카메오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지수는 영화에서 박정민이 연기하는 유명한 무당이 섬기는 한국의 전통 선녀로 등장한다.
지수의 등장에 대해 이솜은 “지수가 아니면 누가 요정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 정도로 그녀는 아름다웠어요. 그 모습이 너무 고마웠고, 캐릭터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이어 “저는 그 사람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 배우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녀를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이솜은 자신만의 캐릭터와 이동휘, 허준호 등 다른 배우들과의 시너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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