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출신 가수 제시카와 엠버가 중국에서 재회했다.

SM 출신 가수 제시카와 엠버가 중국에서 재회했다.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f(x) 출신 엠버가 같은 소속사에서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엠버는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을 펼쳤다. 제시카는 베트남 가수 치푸와 함께 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뿌듯하게 엠버의 무대를 지켜보며 자리를 잡고 치푸와 대화를 나눴다.

제시카 정
제시카 정

엠버와 제시카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 절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제시카는 2015년 SM을, 엠버는 2019년 개인 활동을 위해 탈퇴했고 이후 공연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특히 두 사람은 30대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파동을 일으키는 언니들’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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