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틴 탑캡 “일당 7만원 받아, 이젠 더 행복해”

엑소틴 탑캡 “일당 7만원 받아, 이젠 더 행복해”

틴탑 출신 캡(본명 방민수)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7월 4일 유튜브 ‘직업의 모든 것’에는 ‘일당 7만원 받는 아이돌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캡은 아이돌 활동 중 받은 스트레스로 5년 정도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술을 마셔도 잠이 오지 않아 수면제를 먹기 시작했고, 공개적인 CAP에서 방민수라는 자신의 모습으로 전환하면서 느꼈던 공허함을 수면제를 통해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십대 모자

캡은 아이돌 활동을 접은 뒤 정원사로 일하며 새로운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100평당 5~7만원을 받고 텃밭 가꾸기로 한 달에 100만원 이상을 번다고 설명했다.

CAP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작은 기술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원 가꾸기와 같은 육체 노동이 건설 작업만큼 “고된 노동”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십대 모자

전작의 화려했던 연예인 생활과 현재 육체 노동의 대조를 묻는 질문에 CAP는 그가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현재 직업이 그에게 성취감을 준다고 느꼈고 정원 가꾸기 일을 진정한 직업으로 여겼습니다.

CAP도 아이돌 활동을 해서 돈을 더 벌 수 있었지만 지금의 상황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는 것이 경제적 성공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AP은 연습생 시절을 되돌아보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2시간 동안 같은 안무를 연습했다. 아이돌 시절 편의점 출입 허가를 받거나 휴대전화를 압수당하는 등 소속사의 엄격한 통제와 제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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