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트레저(TREASURE) 방예담이 YG를 떠나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트레저(TREASURE) 전 멤버 방예담이 새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

GF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예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실력파 아티스트와 계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 방예담이 프로듀서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방예담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방예담은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

방예담

2022년 트레저, YG와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GF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보이그룹 킹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특히 GF의 남궁찬 대표는 김현철 등 다수의 뮤지션들과 함께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유의 활동을 총괄했던 가요계 베테랑 프로듀서다.

방예담은 GF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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