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트레저(TREASURE) 방예담이 YG를 떠나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트레저(TREASURE) 전 멤버 방예담이 새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
GF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예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실력파 아티스트와 계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 방예담이 프로듀서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방예담 방예담](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08/Bang-Yedam-1-082423-353x470-1.webp)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방예담은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
![방예담 방예담](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08/Bang-Yedam-11-082423-353x470-1.webp)
2022년 트레저, YG와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GF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보이그룹 킹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특히 GF의 남궁찬 대표는 김현철 등 다수의 뮤지션들과 함께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유의 활동을 총괄했던 가요계 베테랑 프로듀서다.
방예담은 GF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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