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 더 컬렉션’ 새 MC로 합류한 하니는 남다른 ‘배움열’을 보여줬다.
오는 8월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더 컬렉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을 찾아가 역사, 문화, 예술을 탐구하고 배우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약 2년 만에 시즌5로 돌아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현무 , 유병재 외에도 가수,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하니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 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작진을 통해 하니의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 소식을 들었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연예계 스마트걸’로 잘 알려진 하니는 “배움이 너무 좋다. 그래서 출연 제의가 왔을 때 기쁘고 설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와 유병재는 하니의 열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하니가 생각보다 진지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높아 우리 프로그램에 딱 맞는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이상한 모범생 같다.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가 남다른데,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가 하나둘 폭발한다”고 전했다.
하니는 “아무튼 오빠들이 더 많이 알기에..아직 작품 감상이 낯설고 이제 막 미술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질문을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니가 예능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더 콜렉션’은 8월 20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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