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겨울 앨범 같은 우아함을 담은 단체 사진 공개

엑소(EXO), 겨울 앨범 같은 우아함을 담은 단체 사진 공개

엑소(EXO)의 새 단체 사진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포근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12월 9일,백현은 자신의 계정에 EXO< 멤버 전체가 출연하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span>. 블랙 톤이 주를 이루는 의상을 입은 엑소 멤버들은 미니멀한 메이크업과 염색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겨울 앨범 콘셉트를 연상케 하는 단체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새 겨울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엑소가 10년차 곡 ‘첫눈’으로 음악방송 2위를 달성한 것을 보면 2023년 겨울 앨범을 기대하는 게 합리적이다.

하지만 이 모임의 진짜 이유는 엑소 팬들에게 친숙한 오랜 매니저의 결혼식 때문이었다. 매니저의 결혼식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엑소 백현

단체 사진을 공개한 백현은 여유롭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백현은 블랙 셔츠와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유쾌한 대비를 선보이며 다양하고 다채로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백현은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편안한 스타일을 반영한 세미 정장 차림으로 전체적인 룩에 흥겨움을 더했다.

디오 수호 시우민

셔츠 위에 니트를 입은 디오는 은은한 헤어스타일로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깊은 눈썹과 큰 눈, 환한 미소가 가득한 얼굴은 온화하고 건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얼굴을 만들어냈고, 눈앞에는 안개 낀 꽃과 흰 장미가 어우러져 더욱 돋보였다.

시우민과 수호도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시우민은 나이를 초월한 시대를 초월한 잘생긴 외모를, 수호는 단정한 이목구비와 고운 피부가 조각 같고 청순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엑소

최근 중국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세훈은 자연스럽고 글래머러스한 외모를 선보이며 심플한 헤어 스타일링에도 매력을 입증했다. 최소한의 손질에도 불구하고 세훈의 날카로운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가 촬영마다 돋보였다.

엑소(EXO) 첸세훈

군 입대를 마치고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카이가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긴 머리를 약속한 만큼 뿔테 안경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팬들은 카이의 잘 다듬어진 턱선과 매력적인 미소에 반가움을 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새 겨울 앨범 많이 내주세요”, “엑소 얼굴은 우리 자랑이에요”, “종인(카이) 머리 잘 기르고 있어요”, “세훈 씨, 한 번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팬 미팅” .

지난 7월 정규 7집 ‘EXIST’로 컴백한 엑소는 음악방송 1위,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각종 차트 1위 등 각종 이정표를 세우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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