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이날 입대 확정 + 아이돌, 에리스에게 진심 어린 편지 썼다

엑소 세훈, 이날 입대 확정 + 아이돌, 에리스에게 진심 어린 편지 썼다

에리스는 세훈의 군입대 소식에 깜짝 놀랐고, 세훈은 편지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엑소 세훈, 이날 군입대, 에리스와 심경 공유

아이돌의 군 입대 절차가 이제 녹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엑소 세훈, 이날 입대 확정 + 아이돌, 에리스에게 진심 어린 편지 썼다
(사진 : 인스타그램 : @oohsehun)

12월 13일, 한국 언론은 세훈이 확인보도했습니다. =4> 12월 21일로 예정된 그의 군 입대

이어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담은 자필 편지도 전했다. 세훈은 엑소(EXO)의 막내이기 때문에 군대에 입대하는 마지막 멤버이기도 하다.

엑소 세훈
(사진설명 : 엑소 세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아래에서 그의 편지 전문을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세훈이에요.

다들 건강하고 잘 지내고 계시죠? 소식을 전해드려야 해서 편지를 쓰게 됐어요. 제가 12월 21일 군 복무를 시작합니다. 엑소엘 여러분께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 또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것저것 깊게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돌보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께 얼굴을 보여드릴 수 없어서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맡은 임무를 완수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엑소 세훈
(사진=에스콰이어 / 엑소 공식 트위터)

이어 세훈은 팬 플랫폼 버블에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 우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타깝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나는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고 당신의 기분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나가서 봉사할 때도 에리가 하는 말을 몰래 보고 듣고 있었어요! 군 복무 기간 동안 유튜브로 엑소 솔로 무대를 수없이 시청하겠다”고 말했다.

“세훈과 에리는 서로 많이 그리워할 것 같아요. 종인이도 똑같으니 여행 잘 다녀오라고 전해주세요!”

다가오는 세훈의 입대를 기원합니다!

세훈의 군 입대 발표에 엑소엘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같은 날(12월 13일) 해당 소식에 K팝 커뮤니티와 엑소엘 팬덤은 경악했다. 팬들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트위터)에 모이기 시작했고, 세훈이 군 복무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선언했다. 아래에서 그들의 반응을 읽어보세요:

세훈의 발표와 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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