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링 홀란드 인스타그램에 한국 유명 아이돌 갑자기 등장 

얼링 홀란드 인스타그램에 한국 유명 아이돌 갑자기 등장 

축구선수 얼링 홀란드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국의 유명 아이돌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7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FC의 축구 선수 얼링 홀란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과 NCT 도영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1일 NCT 공식 SNS에는 홀란드와 도영 이 함께 찍은 사진 도 게재됐다. NCT 도영과 엘링 홀란드는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행사에 참석해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NCT 도용

또한 NCT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홀란드와 도영이 사진을 찍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게재됐다.

특히 두 사람은 어딘가 어색한 표정으로 카메라만 응시하고 있다. 이후 홀란드는 도영에게 어느 나라 사람인지 물었다.

이후 홀란드와 도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각종 SNS에 퍼지며 네티즌들은 이 의외의 조합을 “맨체스터 시티와 NCT의 만남”이라고 칭하며 눈길을 끌었다.

NCT 도용

동시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네티즌들도 관심을 보였다. 도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7세, 홀란드는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2세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 서로 모르는 사이 같은데 이상하게 웃김
  • NCT와 맨체스터 시티의 만남
  • 홀란드는 도영이 어느 나라 출신인지 묻고 태극기와 태극기를 달기도 했다.
  • 홀란드의 비주얼은 아이돌 못지않다.
  • 잠깐, 도영이 둘 중에 형 아니야?

한편 얼링 홀란드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다. 그는 36골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EPL 우승, EPL 득점왕, FA컵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UCL 득점왕이라는 놀라운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도영은 보이그룹 NCT의 멤버로 데뷔해 최근 그룹 동료 재현, 정우와 함께 유닛 NCT 도재정으로 활동했다.

출처: 인사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