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년 준원, 데뷔 직전 탈퇴 “법적 분쟁 본격화”

판타지소년 준원, 데뷔 직전 탈퇴 “법적 분쟁 본격화”

판타지소년 준원 사건이 법적 분쟁으로 떠올랐다.

준원은 6월까지 방송된 MBC ‘ 환상소년 ‘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데뷔그룹 ‘환상소년’의 멤버로 활동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8월 14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이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한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이 사실을 알리고 공식적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유준이 이겼어

준원 측은 회사가 제시한 자회사 계약서에 부당한 금전적 부담 등 불리한 조항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계약 협상 과정에서 회사와의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준원 측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판타지소년’ 제작사인 펑키스튜디오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이윤상 법률상담사는 아직 상대방의 주장을 접수하지는 않았지만 그에 맞춰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연은 5년 전속 계약을 맺고 판타지 보이즈 활동에 참여한다는 전제 하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회사 계약 협상 과정에서 준원이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의견 차이를 조정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원준
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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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켓돌 스튜디오는 준원 씨가 멤버 12명 간 불평등한 수익 배분을 요구해 그룹 데뷔 준비를 방해해 막대한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준원이 두 차례나 무단으로 팀을 탈퇴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 퇴사로 인해 정해진 비용, 직원 급여, 각종 수수료 및 위약금 등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곡 녹음과 안무 기획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무감독, 뮤직비디오 감독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준원의 갑작스런 하차로 인해 막판 변화를 예고했다.

원준

준원은 소속사가 판타지소년 멤버들의 일일 일정을 공유하고 출퇴근을 관리하던 단체 채팅방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원의 어머니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인터뷰를 거부했다.

유준이 이겼어

앞서 준원 측 법률대리인은 전속계약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과 관련해 회사로부터 과도한 압박이 있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준원은 지난 7월 일본 콘서트를 포함해 회사 일정에 전념해 왔다. 그들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그의 출국을 승인되지 않은 것으로 분류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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