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년 유준원 첫 소송 심문 10월 17일로 연기

판타지소년 유준원 첫 소송 심문 10월 17일로 연기

판타지소년 유준원 계약소송 첫 심문, 올 10월 열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부 21부는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을 10월 17일 진행한다.

심문은 당초 9월 19일로 예정됐으나 법원 일정 변경으로 10월 17일로 연기됐다.

판타지소년 유준원

앞서 유준원은 지난 8월 22일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물의를 빚었다. 유준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 21일 데뷔를 앞둔 프로젝트 보이그룹 판타지보이즈 에 합류했다.

유준원의 소송이 보도된 직후,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의 무단 탈퇴로 인해 그룹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며 그의 부모는 1위 순위에 따른 이익 분배 증가를 요구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유준원 측은 “불합리한 계약조건 변경을 요구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반박했다.

법적 다툼이 격화되자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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