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페이스오프: 아이유, 김희애, 지효의 좋은 느낌 vs 김지은, 솔라의 패션 미스텝

패션 페이스오프: 아이유, 김희애, 지효의 좋은 느낌 vs 김지은, 솔라의 패션 미스텝

YTN 엔터테인먼트 기자들이 지난 한 주 동안 연예인들의 패션 선택을 파헤쳐보는 ‘Y랭킹’ 패션 코너로 돌아왔다.

좋다 ① – 아이유

아이유
  • 공영주 기자: 아이유가 귀엽고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그녀의 패션은 팔을 가리고 있음에도 답답함을 피하면서 개성과 감성을 물씬 풍긴다.
  • 오지원 기자 : 아이유와 화이트 드레스는 주로 잘 어울리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그녀는 우아하고 맑은 이미지와 어울리는 톤을 선택했습니다. 짧은 기장 역시 그녀의 작은 몸매에 환상적인 선택임을 입증했다.
  • 김성현 기자 아이유는 청순함과 매력을 발산하는 깔끔한 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단정한 코디가 한눈에 모두를 사로잡는다.

좋다 ② – 김희애

김희애
  • 공영주 기자 : 옷에 ‘김희애 레드’라는 도장이 찍혔습니다. 우아하고, 세련되고, 아름답습니다. 상단의 은은한 투명 원단이 신성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 오지원 기자 김희애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여유롭게 소화하고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최근 트렌드인 시어 원단에 대담함을 한 숟가락 더했다.
  • 김성현 기자 : 한복을 연상시키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은은한 푸른색 도자기의 조합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이 유니크합니다.

Good ③ – Jihyo

지효
  • 공영주 기자: 절대 틀릴 수 없는 기본 매칭. 커프스 소매로 자칫 단조로울 수도 있는 의상에 감각적으로 활기를 불어넣는다.
  • 오지원 기자 : 많은 젊은이들이 닮고 싶은 모습이죠. 숏탑, 와이드팬츠 등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을 접목했다. 골드 버튼과 정교한 커프스가 추가되어 전체적인 세련미를 높여줍니다.
  • 김성현 기자 : 단정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공항 패션에 편안하게 어울리는 잘 어울리는 의상. 데이트룩 같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나쁜 ① – 김지은

김지은
  • 공영주 기자: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아도 중성적인 의상에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 오지원 기자 : 최근 많은 여성 스타들이 매니시룩을 시도하고 있지만, 모두가 성공적으로 소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지은의 매니시한 표정은 다소 어색해 보이는데, 특히 아이가 아버지 옷을 입은 듯한 핏이 눈길을 끈다.
  • 김성현 기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 타이의 클래식한 조합. 보이시하고 깔끔한 코디인데 어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을 약간 바꾸면 불편함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나쁨 ② – 태양광

태양광
  • 공영주 기자: 아, 이게 아닙니다. 옷 스타일도 낡고 솔라랑 안 어울리고, 옷 자체의 매칭도 별로네요.
  • 오지원 기자 : 귀엽고 발랄했던 솔라는 사라지고 다소 초라한 모습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주름 가득한 블라우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오피스룩 스타일의 스커트, 그리고 지나치게 화려한 백은 과하다.
  • 김성현 기자: 주름진 상의는 핏이나 디자인 모두 불편해요. 체형을 무시한 듯한 스커트와 발목끈처럼 보이는 신발의 신발끈 장식까지 모두 너무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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