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손나은에 이어 YG도 이 배우를 영입했다.

장기용·손나은에 이어 YG도 이 배우를 영입했다.

배우 박유나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식구가 됐다.

YG는 14일 “박유나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고 박유나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여러 작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박유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유나

1997년생 박유나는 2015년 드라마 ‘힘내’로 데뷔했다. .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강남미인’, ‘SKY캐슬’, ‘호텔 델루나’, ‘여신강림’, ‘신입경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특히 박유나는 ‘SKY 캐슬’에서 ‘가짜 하버드생’ 차세리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적 재미를 더했다. ‘호텔 델루나’에서는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 15일 영화 ‘이성적 남자’로 관객들을 만난다. 박유나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수혁(정우성 분)을 노리는 집짓기 전문가이자 악역 진아 역을 맡았다.

박유나

한편 박유나는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에서 밝고 당찬 매력의 소유자 남그린 역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박유나가 전속계약을 맺은 YG에는 그룹 블랙핑크, 위너, 트레저를 비롯해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정혜영, 유인나, 유승호가 소속돼 있다. , 수현,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손나은.

박유나가 YG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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