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에 이어 최현욱도 흡연 스캔들로 새 드라마에 악영향을 미칠 것인가

김새론에 이어 최현욱도 흡연 스캔들로 새 드라마에 악영향을 미칠 것인가

최근 최현욱의 흡연 논란이 그가 출연 중인 작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23일 최현욱 주연의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쿠키’가 개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명문 고등학교에 누군가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다는 신비한 수제 쿠키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신의 욕망으로 고군분투하는 인간 집단을 묘사합니다.

최현욱

배우들과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출연진이 초반 주목을 받았지만, 문제는 남자주인공 최현욱의 사생활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현욱 압구정 로데오 캡쳐’라는 제목의 영상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최현욱이 검은색 민소매 셔츠와 흰색 반바지를 입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손에는 여성과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담배를 피우고, 금연구역인 길거리에 꽁초를 버렸다. 결국 최현욱은 자필 편지로 사과문을 올렸다.

최현욱

배우 개인의 문제가 상대 배우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김새론씨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역할을 잃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블러드하운드’에서의 그녀의 출연은 편집되지 않았지만 김새론의 논란으로 후반부 촬영이 중단됐고 드라마 전개가 역전됐다.

김새론

실제로 ‘블러드하운드’의 남자 주연이었던 우도환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작품이 개봉돼 기쁘다”며 “다들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우린 괜찮을 거야. (드라마 차트에서) 1위를 하겠다는 마음도 없었어요.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완성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들이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좋아해주셔서 뭉클함을 많이 느낀다. 감사하다”고 김새론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002년생 최현욱 역시 귀여운 신인 이미지를 잃었다. 그는 서둘러 사과하고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시청자들의 눈에는 그의 이미지 자체가 달라졌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최근 사건이 보이콧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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