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는 2023년 여름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핫’한 이름이 됐다.
권은비는 워터밤 2023 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더욱 주목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그녀는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섹시한 의상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서머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매력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권은비는 페스티벌 무대에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짧은 의상을 자주 선택했다. 페스티벌 관객은 만 18세 이상으로 제한돼 있어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95년생 가수는 무대에 온 힘을 쏟았다. 그녀는 올해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서 낯익은 얼굴이 됐다. IZ*ONE 전 멤버였던 그는 ‘워터밤 2023’ 행사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최근 은비는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추구하는 섹시한 스타일에 불만을 품기도 했으며, 음악 무대에서 의도적으로 도발적인 옷을 입었다고 보기도 했다.
최근 카스 쿨 페스티벌에서 권은비는 브라탑과 데님 쇼츠를 착용해 노출이 과한 의상이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오히려 많은 팬들은 권은비의 상큼하고 섹시한 모습을 칭찬하며 옹호했다. 더욱이 그녀의 무대 의상은 페스티벌의 분위기와 주제와 완벽하게 어울렸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활동 당시 아름다운 몸매로 주목받았다. 연습생 시절 체중 감량 경험을 공유한 그녀는 업계의 미의 기준을 충족하고 데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체중을 감량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엄격한 다이어트 계획에는 아침 식사로 얇게 썬 사과를 먹고, 매시간 사과 한 조각을 먹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권은비는 흥미로운 일화를 전했다. 그녀는 매일 빵 100덩이를 생산하는 빵집에서 일하는 것보다 무더위 속에서는 빙수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권은비는 빵집 일이 너무 힘든 반면, 덜 힘들게 일하고 충분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선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예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과점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그녀는 남동생의 도움으로 빵집에서 2년 동안 일할 수 있었습니다.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당시 빵집 주인은 “믿고 보는 여자다. 가수로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공연 중 노래 가사를 잊어버리는 것보다 춤 동작을 잊어버리는 것을 선택했다. 그녀는 Mnet ‘쇼미더머니’ 대신 MBN ‘나는 자연인이다’ 주연을 선택했다.
권은비는 옆에 아무도 없이 사는 것보다 24시간 친구와 함께 평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혼자서 뭔가를 하는 게 익숙해지지 않아서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다”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지난 8월 초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컴백했다. 현재 그녀는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