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출신 빅토리아가 엘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빅토리아가 변화무쌍한 근황을 공개했다.

엘르 차이나(Elle China)는 8월 18일 빅토리아의 여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에프엑스(f(x)) 의 리더로 국내 활동을 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엘 빅토리아
엘 빅토리아
엘 빅토리아

빅토리아는 갸름한 볼과 뚜렷한 이목구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결점 비주얼과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f(x) 활동 당시 특유의 긴 머리 대신 미디엄 쇼트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빅토리아는 배우가 된 후 달라진 태도와 가치관에 대해 털어놨다.

그녀는 “예전보다 생각이 깊어졌다. 다양한 삶을 살면서 연기하고 도전하면 할수록 이 세상에 쉬운 삶은 없다는 걸 깨닫는다.” .

빅토리아

이어 “진정으로 캐릭터에 몰입해 이야기에 몰입해야 그 캐릭터의 삶 전체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며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넓어졌다고 강조했다.

빅토리아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뒤 걸그룹 f(x)의 리더로 데뷔했다. 크리스탈(정수정), 루나, 엠버, 故 설리와 함께 아이돌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f(x) 빅토리아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2PM 멤버 닉쿤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쿤토리아’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5년 중국에서 개인 스튜디오를 차리고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중국으로 돌아와 주로 활동해왔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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