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화사, 계약만료 직후 열애설 떴다?

이승기-화사, 계약만료 직후 열애설 떴다?

화사의 전속계약 종료 직후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기이한 타이밍에 의혹이 일었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는 연상의 남자친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화사

그동안 화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만 밝혔을 뿐, 급히 부인하지 않아 실제 열애설에 휩싸였다.

화사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일각에서는 이 루머가 불거진 시점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화사가 데뷔 9년차 소속사인 RBW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6월 27일 화사는 RBW와 결별 후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화사가 전 소속사를 떠난 직후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과거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설을 연상케 한다 .

지난 2021년 5월 24일,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승기

이날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18년 동안 몸담았던 이승기가 소속사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차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계약 해지 직후 열애설이 불거져 네티즌들의 의혹을 샀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제는 굳이 비밀로 할 필요가 없는데 일부러 폭로하는 건가?”, “이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한 게 아니라 일부러 그랬다”, 소속사를 옮기자마자 바로 열애설이 터져 무섭다”고 말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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