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불법마약 투약 주장 부인 + 경찰에 적극 협조

빅뱅 지드래곤은 변호사를 통해 불법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이돌의 공식 성명을 계속 읽어보세요.

빅뱅 지드래곤, 마약류 투약 부인 공식 입장 발표

‘K팝 제왕’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이 지난 10월 27일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당초 GD의 주장에 대해 “더 이상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GD는 이 문제를 직접 받아들이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 드래곤
(사진 : 인스타그램|@xxxibgdrgn@)

이날 아이콘 측 변호사 김수현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

이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진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지용(GD 본명) 측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GD는 다음과 같이 주장을 부인했다.

“나는 권지용이다. 우선 저는 약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마약관리법 위반’ 관련 보도와도 무관하다.

지 드래곤
(사진 : 인스타그램|@xxxibgdrgn@)

그러나 K팝 스타는 사람들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경찰에 협조하겠다고 모든 사람에게 증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연예인은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선균과 빅뱅 지드래곤의 출국금지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

'지드래곤' 더 이상은 없어?  YG, 계약 만료 '아이돌 상표명 연장' 반발
(사진 : 인스타그램: @xxxibgdrgn)

이번 조치는 최근 ‘스틸라이프’ 가수가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인천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나온 것이다.

경찰은 배우 이선균 마약 사건에 연루된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여직원을 조사하던 중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지드래곤
(사진설명 : BIGBANG GD (팬덤위키))

경찰은 지드래곤이 향정신성 약물을 불법 복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남성 아이돌에 대한 정확한 마약 투약 유형과 빈도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하지만 GD 사건은 해당 베테랑 배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GD가 마약 스캔들에 연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1년 일본 클럽에서 대마초를 사용한 혐의로 처음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모발 검사를 받았고 검찰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지 드래곤
(사진 : 인스타그램: @xxxibgdrgn)
지드래곤

그는 검찰이 사건을 정지시킨 후 혐의에서 벗어났다.

GD는 2012년 한 방송을 통해 대마초를 담배로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당시 그는 마리화나의 모양과 냄새가 어떤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차이를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결백하다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거짓말이 통한다는 건 말도 안 되고, 만약 거짓말을 했다면 사람들을 보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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