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이진욱의 경찰 소환 유사점: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여유로운 외모

지드래곤 역시 이진욱과 마찬가지로 경찰 조사에 참석하며 여유로운 표정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오후 1시 20분쯤 마약 혐의로 첫 소환 조사를 위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취재진 과 마주 했다.

지 드래곤

독특한 워킹과 스트레칭 포즈로 취재진 앞에 나타난 지드래곤은 “마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는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별로 드릴 말씀은 없고, 조사를 받고 빨리 복귀하겠습니다.” “언제 염색이나 탈색을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 이 남성 가수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연예계 연예계 관여 사실을 부인하며 “지금 들어가 조사를 받아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

지 드래곤

지드래곤은 기자들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웃으며 몇 초간 머뭇거리다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조사를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포토라인을 통과해 여유로운 표정으로 경찰서 안으로 향했다.

지드래곤의 경찰 소환 출석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티즌들은 이진욱이 자신을 상대로 한 성폭행 거짓 고소로 경찰 조사에 출석했을 때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내놨다 .

지드래곤 이진욱

이진욱은 2016년 7월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기사가 나온 지 사흘 만에 경찰 소환에 출석했다. 당시 그는 서울 수서경찰서 앞에 서서 “그 사람은 얼굴을 공개해 무고를 하는 게 쉽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고를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범죄다. 조사 후 나오겠다”고 말했다. 취재진을 마주한 이진욱은 미소를 지으며 한동안 침묵을 지켰다.

이진욱

결국 이진욱을 고소한 사람은 무고를 인정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A씨는 금품을 갈취할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구속된 것은 아니다.

당시 경찰 출석 당시 이진욱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이 오늘 지드래곤의 모습과 비교돼 재조명됐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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