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인터뷰 태도, 팬들 사이에서 우려 촉발

지드래곤의 인터뷰 태도, 팬들 사이에서 우려 촉발

빅뱅 지드래곤의 인터뷰를 본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 과 엘르 코리아의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지난해 10월 25일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오늘의 당신을 있게 만든 원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나는 그들을 무시한다. 나는 원칙이 없습니다. 그것이 나의 원칙이다.”

이어 그는 “컨벤션은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그게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그 틀에 갇히지 않고, 벗어날 수 있는 것이 많아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음악이나 패션에도 적용됩니다.”

사려깊게 대답하는 모습에 팬들은 지드래곤의 감성 풍부한 성격을 알고 그의 삶이나 감정에 뭔가 변화가 있었는지 추측했다.

실제로 일부 팬들은 “말을 제대로 못 하고 불안해 보이는 것 같다”, “말투나 몸짓이 불안해 보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걸까” 등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 사람 좀 불안해 보이는데요.” 등등.

반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팬들도 “과거에도 톤이 비슷했다”, “언제나 톤이 이랬다. 이제 좀 더 생기 넘치는 것 같아요.”, “불안감이 과장됐어요.” 등이 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 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여동생의 패션 브랜드 WE11DONE의 2024 봄/여름 컬렉션 ‘렘넌트 오브 홈(Remnants of Home)’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출처: 인사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