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마약 혐의 재차 반박, 허위 루머에 강경 대응 예고

지드래곤 측, 마약 혐의 재차 반박, 허위 루머에 강경 대응 예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난 10월 30일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K1 Chamber) 변호사 김수현 변호사는 “지드래곤 측에서 밝힌 바와 같이 권지용은 마약을 복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 측은 “이와 관련해 권지용은 오늘 오전 변호사를 선임해 인천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뜻을 담은 서한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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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권지용은 자진출석서와 변호사 의견을 통해 자진 출석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강력히 피력했다”고 강조했다.

지드래곤 측 변호인은 “권지용 역시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신속하게 규명해 불의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수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자진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헤어와 헤어스타일링을 하겠다고 경찰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소변 검사. 현재 자발적 출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드래곤은 유튜브와 SNS를 통한 추측성 보도, 허위 보도,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해 더욱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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