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이 ‘닥터스’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홍” 트렌드

여자친구 예린이 ‘닥터스’ 출연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홍” 트렌드

9월 23일 예린 공식 계정에는 ‘홍박사를 아시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예린과 개그맨 조훈의 대체 캐릭터인 조주봉이 ‘닥터스’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에 도전한다.

하지만 노골적이지 않은 가사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 덕분에 챌린지는 금새 트렌드가 되었고,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더욱 그랬다.

하지만 ’49+’ 콘셉트가 젊은층에게 노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온라인에서는 이를 두고 엇갈린 논란이 일고 있으며, 예린의 챌린지 참여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예린은 조훈의 주인공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더명상’에 출연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 이러한 트렌드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예린과 소속사 모두 특히 아이돌의 이미지가 중요한 상황에서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또한, 구독자 수 161만 명이 넘는 음악 유튜브 채널 ‘라이브’에는 개그우먼 조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 속 조훈은 조주봉으로 변신해 ‘홍 박사를 아시나요?’를 열창했다. 밴드와 함께 살아요. 하지만 반응은 싸늘했고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처리됐다.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사. 홍’ 챌린지는 시대에 어긋나는 ’49+’ 콘셉트로 비판을 받고 있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도 ‘도전금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따라 예린의 챌린지 영상도 삭제됐다.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