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민니, 보도에서 함께 ‘전동킥보드’ 타 논란

최근 한 네티즌은 (여자)아이들 우기와 민니가 함께 전동 킥보드를 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한 네티즌은 독일 베를린에서 우기민니 의 영상을 공유했다 .

영상 속 우기와 민니는 함께 전동킥보드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전동킥보드를 타고 자전거 도로가 아닌 인도를 달리는 모습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우키 미니

독일에서는 2명이 함께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되면 10유로의 벌금을 부과한다. 보도에서 킥보드를 타다가 적발되면 55유로의 벌금이 부과되고, 전동킥보드가 보도를 침범하면 위반자는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전동킥보드의 탑승인원이 1인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하여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가 1인을 추가로 태운 경우에는 과태료 4만원이 부과됩니다. 또한, 전동킥보드는 주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여 보행로를 이용할 경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다치면 자해만 할 텐데”, “벌금 내고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마세요”, “적어도 이번에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는 않았다”, “한국에서는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느 하나. 다시는 그런 짓 안 했으면 좋겠다”, “이건 무슨 행동이지?”…

우기와 민니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이다. (여자)아이들이 미국 데뷔 EP 앨범 ‘Hea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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