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새 앨범? 유라, 멤버들과 여전히 친한지 밝히고 재결합 가능성

걸스데이 새 앨범? 유라, 멤버들과 여전히 친한지 밝히고 재결합 가능성

유라가 6년 만에 걸스데이 동료 멤버들과의 현재 관계와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아이돌 배우가 한 말이다.

유라, 걸스데이 멤버들과의 인연 근황

K팝 아이돌 출신 배우 유라 가 21일 새 영화 ‘마피아와 결혼하다: 리턴즈’ 개봉 후 인터뷰를 위해 26일 오후 자리에 앉았다 .

인터뷰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이곳에서 그녀는 영화와 연기 경력, 걸스데이 근황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했다.

걸스데이 새 앨범?  유라, 멤버들과 여전히 친한지 밝히고 재결합 가능성
(포토 : 유라 (OSEN))

그녀의 새 프로젝트에 멤버들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줬는지에 대해 유라는 변함없는 4인방의 끈끈함을 입증했다.

“(작품을) 할 때마다 멤버들끼리 얘기를 많이 해요. 곧 민아의 영화가 개봉되고, 끝나면 혜리의 영화도 개봉될 예정이다. (이렇게) 계속 나오는 게 기분 좋다. 만나서 연기 얘기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걸스데이 새 앨범?  유라, 멤버들과 여전히 친한지 밝히고 재결합 가능성
(사진=걸스데이(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새 앨범?  유라, 멤버들과 여전히 친한지 밝히고 재결합 가능성
(사진=걸스데이(인스타그램))

실제로 유라는 걸스데이가 바쁜 개인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8월 말에 걸스데이 멤버들을 한 번 만났습니다. 함께 만나고 싶다면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끔 만나도 자주 만난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다 볼 수 없어도 세 명만 만나든, 두 사람씩 나눠서 만나든, 그렇게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걸스데이 새 앨범?  유라, 멤버들과 여전히 친한지 밝히고 재결합 가능성
(사진출처 : 유라(스타뉴스))

13년 동안 함께한 유라가 동료들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런 멤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축복인 것 같아요. 자주 만나는 친구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런 멤버들이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많아서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유라, 걸스데이 신보 ‘재회 가능성’ 암시 “하고 싶은데…”

같은 인터뷰에서 유라는 2세대 아이돌들의 재회를 지켜보며 걸스데이 새 앨범에 대한 꿈도 꾼다고 털어놨다.

걸스데이 새 앨범?  유라, 멤버들과 여전히 친한지 밝히고 재결합 가능성
(사진=걸스데이(인스타그램))

유라는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꿈에서도 (언젠가) 걸스데이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에요. 또 동료 가수들이 모이는 모습을 보면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지금은 서로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고, 적응해야 할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언제 재결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라가 확신하는 건 하나뿐이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하고 싶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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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유라(스타뉴스))

한편, 유라의 신작 ‘마피아와 결혼하다: 리턴즈’는 천부적인 글쓰기 재능을 지닌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연히 장가의 막내딸 진경(유라)을 만나게 되자 그녀의 가족은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나선다.

두 사람의 결혼을 향한 원대한 계획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유라가 집안의 막내딸 진경 역을 맡았다.

한편, 유라는 만지기만 하면 참을 수 없는 순수하지만 불같은 소유자 ‘진경’으로서 다양한 매력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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